나탈리 잭슨 멘도자 섹시 화보 사진 , 최근 화보

홍콩에서 태어난 나탈리 잭슨 멘도자는 2001년 바즈 루어만 감독의 <물랑루즈>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진 배우다. 시드니 연극 무대에서 <레 미제라블>, <미스 사이공>과 같은 유명 작품에 출연해오다 닐 마샬 감독의 러브콜로 주노 역에 캐스팅됐다. 초반 사라의 유약한 성격에 대조되는 터프한 매력을 지닌 그녀의 캐릭터는 일행이 미지의 동굴에 갇히게 되는 결정적 사건의 제공자임과 동시에 스토리의 가장 큰 복선을 숨기고 있는 인물. 극 중 괴생명체와의 가장 많은 액션씬을 소화해내야 했던 그녀는 6명의 여배우들 중 가장 강도 높은 액션 트레이닝을 감수해내야 했으며 애틋한 사랑에서부터 생존에 몸부림치는 극단적인 감정연기까지 폭넓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. 현재는 코믹 멜로 장르로 진출, TV 시리즈 ＜Hotel Babylon＞을 촬영 중에 있다.